올 여름 최고의 공포 스릴러로 주목 받고 있는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이 계속 되고 있는 일반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1위에 등극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는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일반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 각종 사이트를 통해 후기와 높은 평점을 남기는 등 열성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는 "신선한 공포 영화!! 조그만 것들이 흉기를 들고 때로 달려드니 무지 무섭군요 ㅠ (mch12**)", "시간이 흐를수록 긴장감이 고조. 영상도 좋고 꼬마도 귀엽고~ (호랑이)", "울 나라 최초개봉이란 게 맘에 들었다. 그리고 꼬마 애 연기가 예사롭지도 않아서 좋았구 (먹고기도하고사랑하라)", "괴물이라서 무서운 게 아니라.. 모랄까.. 귀엽게만 느껴졌던 이빨요정이 그렇게 무섭게 변한 상상력이 더 무서운 영화 (요조)", "잘 만든 영화란 요런 것. 델토로 감독의 장면장면이 예술이다! (voyager_h**)" 등 각종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극찬이 올라오고 있다.
이렇듯 네티즌들의 뜨거운 입소문은 개봉까지 이어져 이번 주 극장가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소외되어 버린 한 소녀가 낯선 환경에서 실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룬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은 오랜만에 만나는 완성도 높은 공포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긴박감을 불어넣는 서스펜스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는 순수한 소녀의 시선에 깃든 호기심을 따라 스토리를 풀어내며, 마지막 순간까지 불안감과 김장감을 놓치지 않는다.
케이티 홈즈와 가이 피어스, 그리고 아역 베일리 매디슨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오는 25일 개봉과 함께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올해 최고의 공포를 안겨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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