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문화부(The Culture Affairs Bureau)에서는 지난 22회 마카오 예술 축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미디어 아트 공연을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열흘 간 더 공연하기로 결정했다.
‘만남: 성 바울 성당 유적 오디어 비주얼 매핑(Encounters: Audiovisual Mapping of St. Paul’s Ruins)’으로 이름 지어진 공연은 성 바울 성당 유적을 캔버스 삼아 다채로운 영상을 비추는 것으로 해가 완전히 떨어지는 밤 8시와 9시에 십 여 분간 진행된다.
성 바울 성당과 마카오의 역사를 다양한 이미지와 소리를 통해 전달하는 본 공연은 지난 5월 마카오 예술 축제에서 여행객들은 물론이고 현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앙코르 공연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한편 성 바울 성당 유적 바로 옆 몬테 요새에 위치한 마카오 박물관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내부 정기 보수 공사로 위해 휴관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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