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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복합몰 대성 ‘디큐브시티’에 26일 오픈
입력 2012-08-23 16:33:50 수정 2011082316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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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이 신도림에 새롭게 오픈하는 디큐브시티에 오는 26일 오픈한다.

“명동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저희 H&M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신도림 지역의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더 즐거운 쇼핑 경험과 각자의 개성에 맞는 패션을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라고 한스 안데르손 H&M 코리아 지사장은 말한다.

이번 신규 매장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 780 평방미터, 1층 800 평방미터, 2층 380 평방미터로 전체 영업면적은 총 2,000 평방미터이다.

다양한 패션과 최신 트렌드에서 베이직까지 H&M의 전 제품 라인이 여성, 남성, 영 및 키즈로 구성된다. 특히 높은 천정과 자체 정문, 엘리베이터를 보유하고 각 층에 피팅룸 및 계산대를 구성하여 쇼핑의 편의를 제공한다.

H&M은 최신의 패션을 매일 매장으로 전달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엘레강스 테마가 부활했다. 여기에 심플함과 모던함이 결합되어 브라운, 카멜, 버건디 및 크림색의 뚜렷한 조합이 70년대 스타일의 영향을 받아 길어지고 넓어진 팬츠와 니트, 블라우스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대두된다.

오픈 당일에는 입점 고객 모두에게 H&M 매거진을 증정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만원권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픈 당일 한정 특가 상품으로 여성 블라우스 1만원, 가디건 2만원, 남성 후드티 2만원, 아동 레깅스 6천원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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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3 16:33:50 수정 2011082316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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