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전체적인 스타일부터 발의 편안함까지 다재 다능함을 갖추고 있는 운동화가 요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TV 드라마 속 스타일링뿐 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운동화가 많이 등장 하고 있어 운동화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남성들은 수트, 여성들은 정장이나 맥시스커트, 원피스에 매치를 하면서 신선하고 편안한 패션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에서 열연 중인 박신혜는 매회 마다 ‘박신혜 캠퍼스 룩’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그녀 또한 맥시스커트에 운동화를 신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박신혜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20대 스타일로 비비드한 색상의 티셔츠와 원피스, 롱스커트에 백팩과 운동화로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 하였다.


특히 ‘넌내반’ 8회에서 맥시스커트에 티셔츠를 레이어드 했으며 그린컬러 운동화를 포인트로 과하지 않으면서 멋스러운 룩을 보여 주었다.

극 중 박신혜가 착용한 운동화는 포니(PONY) 제품으로 어느 의상에 연출하는지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김수현과 티아라 함은정이 모델로 있는 포니(PONY by SPRIS)는 FW시즌을 맞이하여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은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자유롭고 빈티지한 스타일의 다양한 디자인을 출시했다.


다양한 스타일 연출과 기능까지 겸비한 운동화는 4계절 내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으니 눈 여겨 보도록 하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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