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에서 이색적인 ‘2단 키스’로 눈길을 끌었던 SBS ‘여인의 향기’가 계속해서 화제다.
9회에서는 극 중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김선아가 이동욱과 풋풋한 연애를 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여행상품 개발 차 함께 가게 된 완도에서 자전거 데이트 등을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연재 역의 김선아는 이날 방송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욱 역할의 이동욱과 양식장에서 전복을 따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던 김선아는 이날 베이직한 티셔츠에 밀짚모자로 깜찍함을 연출했다.
밤이 되자 텐트를 펴고 캠핑을 즐기기 시작한 이동욱과 김선아는 캐주얼한 등산복으로 멋을 냈다. 민소매로 시원한 느낌을 강조한 스타일링에서는 김선아가 가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기도 했다.
이날 스타일링의 변신을 거친 김선아의 공통점은 귀에서 빛났던 귀고리. 버튼형으로 반짝이던 귀고리는 별을 모티브로 한 골든듀의 ‘스타리’ 귀고리다. 이름처럼 별이 빛나는 모습을 그대로 주얼리로 옮겨, ‘여인의 향기’ 속 연재를 은은하게 빛나도록 했다.
골든듀 관계자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같은 귀고리를 착용했지만 극 중 김선아가 가진 단아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뤘다”고 하면서, “작지만 반짝거리는 귀고리는 언제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덕분에 방송 이후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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