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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공항패션 필수 아이템 ‘블루 스팽글 백팩’
입력 2012-08-23 10:08:18 수정 201108231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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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스트릿 패션에서나 자주 볼 수 있었던 비비드 컬러가 2011 S/S 패션계를 뜨겁게 달궜다.

비비드(Vivid)는 ‘발랄한, 선명한, 눈부신, 생생한’이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어 이번 시즌 젊고 생기 있는 느낌을 연출하기 위한 아이템 선정 시 필수 체크 포인트였다.

2011년 런어웨이에 쏟아진 수많은 비비드 컬러 중 블루 컬러는 올 가을에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된다.

패션 매거진 등에서도 올해 주목할 컬러로 블루를 꼽고 있는 가운데 이미 FENDI, DIOR, LOUIS VUITTON 등 많은 해외 명품 브랜드들은 이미 2011 F/W 컬렉션에서 블루 스페셜 아이템을 제안했다.

얼마 전 박한별, 손연재, 수지 등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스타들이 출국 시 스타일링한 스팽글 백팩이 공항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베스트 셀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이런 트렌드 컬러를 반영하여 2011 F/W 블루 컬러의 ‘안젤리카’ 백팩을 출시 했다.

‘블루 안젤리카 백팩’은 실버와 블루 톤이 나는 스팽글을 촘촘히 수놓아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방향에 따라 두 가지 톤을 낼 수 있다. 빛의 방향에 따라 미묘한 톤 차이를 보여 상큼하고 발랄해 보이는 블루를 보다 고급스럽고 시크하게 만들어 준다.

스포티한 진 스타일의 캐주얼 뿐 아니라 세미 정장 등과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실용적인 사이즈와 시원한 색상, 세련되면서도 가벼움까지 두루 갖췄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전략실 송지원 차장은 "스팽글 백팩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가 가장 큰 이유”라며 “제이에스티나만의 섬세한 작업으로 스팽글이 부드러운 소가죽과 함께 한땀 한땀 바느질되어 완성된 블루 안젤리카 백은 올 가을에도 유행할 아이템으로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매력을 선사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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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3 10:08:18 수정 201108231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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