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처럼 아름다운 남자 ‘고비드’의 고수가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GQ 코리아’ 9월호 화보를 통해 영화 ‘고지전’의 거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던한 수트룩을 공개했다.
고수의 이번 수트룩은 제일모직의 니나리치가 11FW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으로 고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만나 인상적인 화보를 완성 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샤프한 실루엣의 모던한 니나리치 캡슐 컬렉션 수트를 입은 고수는 가볍고 소프트한 감성의 스포티즘이 가미된 미니멀 웨이브라는 컨셉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우월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블루 컬러의 선과 면으로 절제된 디테일과 짙은 네이비 컬러가 깊이 있는 고수의 눈빛과 어우러져 도시적인 감성과 자연스러움이 절묘하게 표현되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완벽한 얼굴과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는 고수는 특유의 미소로 촬영 내내 여유로운 모습을 잃지 않았다. 특히 훌쩍 점프를 해 보이거나 꽃을 입에 물기도하고, 도심 한복판을 열심히 걸어가는 듯 한 액션을 취해 보이는 등 끊임없이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특유의 성실함과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고비드’ 고수의 매력이 넘치는 화보는 GQ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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