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자연스러우면서도 잡티 하나 없이 탄력 있고 빛나는 완벽피부를 완성시켜 줄 ‘프로롱웨어 SPF10 파운데이션’을 오는 8월 말에 출시한다.

제품은 매 시즌 세계 4대 컬렉션의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 백스테이지 250여 개를 단독으로 담당해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맥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리퀴드 파운데이션답게 최신 테크놀로지와 아티스트들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맥의 혁신적인 기술로 탄생한 피부맞춤 필름막이 피부를 숨쉬게 하면서 밀착감을 높여주어 탱탱한 탄력에 넘치면서도 자연스런 윤기가 흐르는 매끈한 피부로 연출시켜주는 것.

특별한 스킬이 필요없이 브러쉬나 스폰지뿐 아니라 손으로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을 정도로 발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오랜 시간이 지나도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해 준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피부 위의 피지를 조절해줄 뿐만 아니라 땀과 습기에 강해 아침에 갓 화장한 그대로 매끈하게 윤기나는 피부를 15시간 이상 지속시켜줘 2011 F/W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프로롱웨어 컨실러’는 눈가의 다크서클, 반점 등의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면서도 두꺼워 보이지 않는 우수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프로롱웨어 SPF10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2011 F/W 트렌드인 화장을 하지 않은 생얼인 듯 자연스럽지만 잡티 하나 없이 완벽한 피부를 쉽게 표현할 수 있다.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마치 화장을 하지 않은 것처럼 자연스럽지만 완벽한 피부가 대세로, 피부 표현은 나날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하지만 파운데이션과 같은 피부표현 제품 역시 놀라울 정도로 진화하고 있다”며 “프로롱웨어 SPF10 파운데이션은 매끈하고 탱글탱글한 마무리감과 커버력, 지속력을 모두 가진 파운데이션의 완결판 같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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