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주, 한예슬의 촬영 복귀에 여러 가지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예슬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그녀의 심경을 반영이라도 한 듯 장식이 없는 그레이 컬러의 트레이닝 원피스와 큰 여행 가방을 직접 들고 공항에 나타나 멋 내지 않아도 시크한 스타일을 엿보게 해 주었다.
그녀가 들고 나타나 화제가 된 가방은 프랑스의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롱샴(LONGCHAMP) 브랜드의 60주년 기념 LM 라인 가방으로, 빈티지한 느낌의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함께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가벼운 여행에 제격이다.
이 모델은 한정 디자인으로 완판되었으며, 현재는 에보니 컬러를 비롯한 다른 컬러와 패브릭 등 소재를 변형한 제품이 각각 생산되고 있다.
한예슬의 공항 패션 이후 각 매장에 구매 문의가 줄 잇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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