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럽고 가녀린 이미지로 국내,외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펑키 하면서도 섹시한 데님 룩을 선보인다.

글로벌 진 브랜드 ‘리바이스’와 함께 방콕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리바이스 데님을 거친 듯 섹시하게 또 투박한 듯 감각적으로 표현해 내며 색다른 변신에 성공했다.

그녀는 우월한 비율의 각선미로 다양한 종류의 데님과 셔츠를 완벽히 소화하였으며, 밀리터리 점퍼와 데님 베스트에 그레이 톱을 매치하는 등 그녀만의 타고난 스타일링 감각을 뽐냈다.


이번 화보의 촬영을 진행한 스타일리스트계의 마이더스 손 ‘김우리 스타일링 디렉터’는 “방콕 현지 촬영장에 소녀시대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수 많은 해외팬 들이 몰려 촬영이 중지되는 해프닝이 있었다”며, “한류스타로서의 제시카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는 말도 전했다.

제시카는 이번 화보 촬영에 있어서 화보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며 환상적인 포즈를 연출해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또한 이번 화보를 함께 작업한 리바이스 관계자는 탑스타들과만 작업하기로 소문난 리바이스가 소녀시대 제시카를 선택한 이유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이미지 때문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진 브랜드 ‘리바이스’와 함께한 소녀시대 ‘제시카’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총10컷의 화보 중 5컷은 19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우선 공개되며, 전체 화보는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오는 26일 공개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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