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로맨틱 연극 '내 남자의 혈액형'은 4차 앙코르 공연으로 지난 6월 3일 부터 오픈런으로 대학로 아츠플레이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
순수 창작 연극으로 혈액형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하나의 연애 이야기로 엮어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혈액형별 사랑 유형을 흥미롭게 다뤘다.
탄탄한 스토리를 위해 2년여의 철저한 자료 조사는 A, B, O, AB형의 오해와 진실을 명쾌하게 알려줄 것이며, 여성들의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혈액형 열풍은 성격, 연애, 다이어트법,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로맨틱 코미디 연극의 형식을 빌어 특정 혈액형이 살아가고, 사랑하는 방식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어느 혈액형이 어떤 상황에서,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를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그간 있어왔던 혈액형에 대한 오해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또한 연극을 통해 나와 다른 혈액형을 가진 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의 성향을 깊이 알아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하는 제작의도가 담겨있다.
단순히 4종류의 혈액형으로 성격을 파악했더라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혈액형별 색다른 사랑의 속삭임을 만나보자.
(문의 1588-155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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