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아이더에서는 2011 FW 다운재킷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아이더 전 매장에서 다운재킷 구매 시 5만원을 할인해주는 ‘다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이더는 본격적인 2011 FW 시즌을 맞아 ‘마라톤 슬림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마라톤은 초경량 고밀도 소재인 나일론 15 데니어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하고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탁월하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퀼팅과 블랙, 와인, 핑크, 바이올렛 등 다양한 색상을 채택해 디자인이 매우 스타일리쉬하다. 특히 85 에서부터 110 까지 사이즈를 확대해 10대 청소년들은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입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5만원.


또한 아이더는 같은 기간 동안 등산화를 보다 알뜰하게 구매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아이더 등산화 균일가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월 상품에 한해 7만 9,000원부터 10만원, 11만원, 12만원 등의 균일가로 판매한다.

아이더 김연희 기획팀장은 “아이더는 매년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디자인이 세련된 다운재킷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자녀에게도 아이더 다운재킷을 입히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10대 청소년들도 입을 수 있도록 사이즈를 대폭 확대했다”며, “특히 아이더 인기 상품인 다운재킷을 소비자들이 좀더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제공하기 때문에 치열한 업계 경쟁 속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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