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김선아가 시청률이 21%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행사 말단 직원 이연재 역을 맡은 김선아는 이동욱과 본격적인 러브라인과 특유의 감성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토요일 이연재(김선아)는 강지욱(이동욱)의 도움을 받아 반지의 누명을 벗고 임세경(서효림)의 사무실에 찾아가 사과를 요구하며 뻔하지 않은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김선아는 드라마 초기 뽀글뽀글한 파마머리와 검은색 뿔테 안경의 '억척녀' 스타일에서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면서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방송된 7회에서는 김선아의 블라우스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김선아는 넥라운드의 셔링이 자연스럽게 잡혀 웨어러블한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여 연출했다.
도트프린트의 블라우스는 ‘호스인트로피아’ 제품으로 도트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며 여성스러움과 단아함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넥 라운드 셔링으로 다른 주얼리가 없이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을 살렸다.
호스인트로피아 관계자는 “여인의 향기의 김선아의 ‘연재룩’은 그녀의 인기만큼이나 매주 많은 여성들의 관심의 집중이 되고 있다”며, “블라우스는 스타일링에 따라 귀엽고 발랄한 코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로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수산물 피부 미인] 좋은 피부, 수산물이 만든다
· 비와 땀에 젖은 여름철 아웃도어 제품, 오래 쓰는 관리법은?
· 유아용 카시트 무상으로 받아가세요~
· ‘여인의 향기’ 데이트 장면에서 빛난 김선아 목걸이에 ‘눈길’
· 더위 타는 아기, 똑똑한 유아용품으로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