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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재탄생한 ‘연애시대’ 첫 티켓오픈
입력 2012-08-18 10:24:40 수정 201108181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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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3일 동숭아트센터에서 초연되는 연극 ‘연애시대’가 1차 티켓오픈을 시작한다.

티켓오픈은 8월 18일 오전 11시, 첫 공연부터 3주간에 해당한다.

일본 작가 고 노자와 히사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뮤지컬 배우 김다현과 탤런트 박시은의 첫 연극 데뷔 무대이자 매 작품 호평 일색인 두 배우 김영필, 주인영이 함께 캐스팅 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딘독 예매처 사이트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연극 부문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배우 손예진, 감우성의 주연의 국내 드라마로도 방영되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달고 수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헤어졌지만 좋은 사람’이라는 부제로 이혼 후에도 습관처럼 만나 하루 중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고 노래방에 가면 사이좋게 듀엣 곡 열창, 서로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 주는 듯 하더니 이내 돌아서서 후회하는 이혼남녀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렸다.

(문의 02-556-591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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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8 10:24:40 수정 201108181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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