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용인시 실내체육관 주차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식전행사로는 가수 원미연과 7080 그룹사운드 ‘마스터블루스’의 공연과 통기타/섹소폰 연주자들의 라이브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본 공연으로는 가수 이승훈, 강수지, 김원준 등이 출연하여 ‘비오는거리’, ‘보라빛 향기’, ‘SHOW' 등의 대표곡을 부를 예정이고, 이 밖에 용인 연예예술단의 ’밸리댄스‘와 해외공연팀 ’잉카엠파에어‘의 남미음악과 팝송공연이 마련되어있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 예술진흥팀(☎031-324-209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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