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크리에이터 조성아 원장의 스킨케어 브랜드 조성아 로우(chosungah raw)의 ’블랙버블 시그니처 에디션’이 지난 방송 20분 만에 조기매진을 기록하며 대박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일반 세안제의 입자 보다 탄력 있고 밀도감 있는 극세 거품으로 모공 속 깊이 박혀있는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클렌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이 제품은 첫 방송 이후, 고객의 전화와 메일이 쇄도해 업무가 마비되고 조성아 로우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 시즌 한정 선보이는 수량을 모두 판매종료 했다.

개성 있는 일러스트 패키지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에디션은 조성아 원장이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과 사인이 들어간 패키지뿐만 아니라 배송 박스에 시리얼 넘버가 기록돼 리미티드 에디션의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어, 구입을 못한 소비자들의 추가 생산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현재 블랙 버블 시그니처 에디션은 CJ 오 쇼핑에서 판매가 종료됐지만 조성아 로우에서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재 개발 여부를 협의 중에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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