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무더운 한 여름이지만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다운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간절기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퍼텍스 마이크로 다운 재킷’과 ‘퍼블릭 경량 다운 재킷’ 등 2종으로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다운 재킷이다.
‘퍼텍스 마이크로 다운 재킷’은 경량 다운 소재로는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퍼텍스 15 데니아 소재를 사용, 지그재그 모양의 변형된 퀼팅을 적용했다. 700 필파워로 보온성까지 갖췄다.
‘퍼블릭 다운 재킷’은 20데니아 폴리 소재를 사용해 매우 가벼우며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퀼팅선을 사용해 몸매를 한층 슬림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충전재 무게가 120g 밖에 되지 않아 뛰어난 경량성을 갖췄다.
밀레는 경량 다운 재킷 출시를 기념해 두 제품을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9만원 대인 ‘퍼텍스 마이크로 다운 재킷’은 19만 9000원에, 14만원 대인 ‘퍼블릭 다운 재킷’은 9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다운 재킷은 이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밀레 역시 올해 다운재킷의 물량을 작년보다 210% 늘리고 종류도 7종이 늘어난 약 60종을 선보인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2종의 경량 다운 재킷은 뛰어난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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