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전문기업 그린알로에는 탈모를 방지해 주는 ‘그린나르모케어샴푸액’을 출시했다.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 안정청의 탈모방지 및 양모에 대해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의약외품이다.

‘그린나르모케어샴푸액’은 모발필수영양소인 비오틴을 비롯 두피혈류공급을 촉진하는 니코틴산아미드와 비듬 및 가려움증을 억제하는 덱스판테놀, 탈모방지에 도움이 되는 아연피리치온액 등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마일드한 세정력을 가진 약산성제품으로 거품은 적고 두피자극은 최소화해 모발은 물론 두피까지 청결하게 한다.

그린나르모케어린스는 항산화능력이 우수한 비타민E 아세테이트와 네추럴 호호바오일, 네추럴 케어물질인 구아파우더,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캐모마일꽃 추출물, 로즈마리 추출물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 산뜻한 사용감과 모발 코팅 및 유연효과로 건강하고 촉촉한 모발로 가꿔준다.

제품은 비듬 및 가려움 증세, 업무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 가족 중 탈모환자가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과 높은 습도로 인해 땀과 피지분비가 많아져 노폐물들과 섞여 모공을 막아 원활한 영양공급을 방해해 두피노화가 촉진되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그린나르모케어샴푸액이 탈모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이후까지 전 구간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탈모초기증상이 나타날 때부터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광숙 대표는 “세상을 푸르게, 세상을 아름답게, 이웃에게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전 제품에 단 1%도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등 제품력을 강화시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로 제품을 향상시키고 신제품 출시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당찬 계획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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