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는 닭살 커플 이장우와 함은정이 새로 생긴 둘만의 보금자리에 반가운 손님들을 초대했다.
신혼여행을 떠났던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온 장우, 은정 커플은 각각 환희와 티아라 멤버를 초대하고 집들이 음식 대접에 열성인 모습을 보였다.
티아라의 소연과 지연, 큐리를 초대해 놓은 상태에서 삼계탕 준비에 분주했던 은정은 이날 점프수트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점프 수트는 상의와 하의가 연결돼 스타일링 할 때 특별한 레이어링을 하지 않아도 시크함을 쉽게 드러낼 수 있다.
한편 은정과 같은 팀 멤버인 큐리는 이날 시폰 소재로 된 꼼빠니아의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강조한 은정의 점프수트 또한 꼼빠니아의 아이템으로, 큐리와 은정은 각각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방송 이후 은정과 큐리의 의상에 대한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특히 점프수트는 길이가 짧은 숏팬츠를 입은 듯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우결’ 속 은정처럼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를 매치하거나 캐주얼한 티셔츠를 입어도 일부러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멋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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