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조트 곤지암리조트의 다국적 아시안 다이닝 ‘미라시아’는 16일부터 각국의 다양한 면 요리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아시안 누들로드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베트남의 포보, 태국의 팟 타이, 일본의 카케소바, 중국의 해산물 탕면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폴, 한국 등 7개국의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이는 아시안 누들로드 페스티발은 총 12개의 메뉴를 각각 9천원부터 1만4천원대로 저렴하게 구성했다.
미라시아의 전경수 조리장의 추천메뉴로는 태국의 뀌띠우 팟 키마우 느어 그리고 싱가폴의 싱가폴누들, 한국의 활어 물회 국수를 꼽았다.
발음하기도 어려운 뀌띠우 팟 키마우 느어는 태국의 대표적인 면 요리로 팟 타이에 비해 면이 넓으면서 소고기를 넣어 매콤하게 볶은 쌀국수(1만3천5백원)이며 싱가폴 누들은 터머릭이라는 카레향의 향신료를 이용해 매콤하게 볶은 해산물 에그누들 요리(1만3천5백원)이다.
마지막으로 추천한 한국의 활어 물회 국수(1만4천원)는 백년초면과 녹차면, 소면으로 만든 쫄깃한 3색국수에 세꼬시 등을 넣은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포항식 물회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별미이다.
운영시간은 11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며 VAT 별도이다. 문의 : 031-8026-551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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