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대방동 소재)에서 여성이 행복한 동행콘서트의 네 번째 공연 ‘솔리스트 SOUL 앙상블 콘서트’가 열린다.
19일 열리는 네 번째 동행콘서트에서는 ‘앙상블 SOUL’의 테너 한상호/차문수, 바리톤 한규석, 베이스 조용준, 피아니스트 김민옥과 성악전공 여성참여자 공모에서 선정된 김아람씨가 소프라노로 참여하여 <섬집아기> <기찻길옆 오막살이> <시소타기> <작은별>나폴리 민요 <산타루치아>, 모차르트 <돈 조반니>,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와 <투란도트>, 뮤지컬 <지킬박사와 하이드> 중 일부와 편곡으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여성쉼터’지원활동에 기부된다.
2005년 창단한 ‘SOUL 앙상블’은 국내유명 남성성악가 4인으로 구성되어 클래식 음악만을 고집하지 않고 시대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으며, 소외되고 어두운 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병원과 교도소, 양로원과 길거리 음악회를 통해 작은 변화를 추구하며 문화의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전문성악공연팀이다.
여성이 행복한 ‘솔리스트 SOUL 앙상블 콘서트’는 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1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또한 재단 홈페이지 회원은 30%, 20인 이상 단체에게는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관련 문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여성활동지원팀 (☎02-810-511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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