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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순간’, DRI 첫 번째 전시회
입력 2012-08-16 10:11:19 수정 20110816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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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인사동 갤러리 이즈(Gallery is)에서 DRI의 첫 번째 전시회가 열린다.

DRI는 현재 미국 Providence에 위치한 RIS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종합 예술 대학에서 재학중인 12명의 학생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서 예술과 사회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예술집단이다.

이번 전시 주제는 절대적인 시간의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다방면으로 해석될 수 있는 단위, ‘순간’으로 현대 사회의 다양한 순간들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공 (Graphic Design, Industrial Design, FAV, Furniture Design, Interior Architecture, Architecture, Foundation)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해석을 표현하였다.

모든 것이 급히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빨리빨리’ 가속화 된 인생을 사느라 ‘순간’이라는 소중한 존재를 무시하고 지냈다면 이번 DRI 전시회에서 내 인생의 ‘순간’을 다시 되새겨보고 DRI 학생들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순간’은 무엇인지 귀기울여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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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6 10:11:19 수정 20110816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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