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은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코리아 갓 탤런트’ 그리고 ‘글로벌 슈퍼 아이돌’까지 ‘국내를 넘어설 월드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국민적 열풍이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돌 탄생’의 뒷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린 영화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화 ‘Mr.아이돌’ 이다.
영화는 지금 남녀노소 국민적으로 사랑받는 아이돌, 꿈을 이루기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 소재를 반영해 노래만 알던 이들과 스타만 아는 가요계의 정면대결을 그렸다.
‘Mr.아이돌’은 배우 박예진, 지현우, 김수로, 임원희, 박재범 등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영화는 레알 노래’만’ 아는 리더 유진(지현우 분), 말보다 몸이 더 빠른 댄스 지오(박재범 분), 전직 노래방 CEO 보컬 현이(장서원 분), 한글을 랩으로 배운 랩퍼 리키(김랜디 분), 아이돌이 되기에는 2% 이상 부족한 ‘미스터 칠드런’ 4인방이 독설 프로듀서 오구주(박예진 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꿈에만 그리던 ‘국민 아이돌’에 등극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평범했던 이들이 꿈에만 그리던 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려 낸다. 쇼비즈니스 세계의 리얼한 뒷모습과 버라이어티한 재미로 미녀보다 더 화려하고 벅찬 감동을 선보인다.
한편 ‘미스터 칠드런’의 ‘국민 아이돌’ 도전기를 담은 영화 'Mr.아이돌'은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나가수’ 김윤아, 여신 ‘아우라 피부’ & ‘섹시 카리스마’
· 편의점 화장품의 시대가 열린다!
· [김소형의 웰빙맘 프로젝트] 주부, 잘 챙겨먹어야 가정이 산다
· 올 추석선물 키워드는? ‘온라인’ ‘중저가’
· 바캉스 후유증, 방치하면 초기 탈모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