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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의 멋진 합창 들어보실래요?
입력 2012-08-12 15:25:34 수정 2011081215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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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버지 합창단은 오는 9월 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 1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우리아버지 합창단은 평범한 아버지들이 모여 음악을 통한 봉사를 하는 모임으로, 독특하고 웅장한 합창음색이 유명하다. 이미 여러 수준 높은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다.

이번 제14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지휘자 김신일과 피아니스트 이세라가 함께 한다.

난파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인 바이올리니스트 홍사천과 협연을 하여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리랑', '도라지 꽃', '쾌지나 칭칭나네' 외에도 흑인영가인 'Swing Low Sweet Chariot'와 멕시코 민요인 '베사메무쵸'를 들려준다.

특히 레퍼토리 가운데 최신 가요인 아이유의 '좋은날'을 들려줄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한다.

다양한 합창 명곡들을 선보이며 남성합창의 따뜻하면서 개성있는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했다.

음악을 사랑하는 아버지들의 합창으로 훈훈한 가족애를 느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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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2 15:25:34 수정 2011081215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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