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종병기 활’이 개봉 첫 날 1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10일 개봉과 동시에 전국 관객 143,000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블록버스터 시장을 관통했다.(배급사기준 관객수143,000 / 누적관객수243,000 / 스크린수551)
이미 주요 예매 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최종병기 활’은 막강한 화제작들을 제치고 1위를 했다.
대한민국 최초 활 액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총 제작비 90억 원에 이르는 비쥬얼과 사운드, 심장을 압박하는 긴장감과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열연,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어필했다.
개봉 첫 주이자 광복절 연휴인 이번 주말 영화의 주연 배우들은 부산, 대구를 비롯한 지방 무대인사로 흥행에 탄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영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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