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에 열리는 청소년 건전한 성문화에 관한 창작 연극인 ‘그냥 좋아해’는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최해상)와 울주군 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주관으로 오후 4시 울주군청소년수련관 3층 공연장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 등 500여명(2회공연)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또한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학선)이 주관하는 초·중·고·대학생, 가족 등 다양한 세대가 출연하는 ‘행복 락 밴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에서 모두 1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한편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함양과 문화 창조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시설과 조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인프라로서 일정한 지역적 공간을 의미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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