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월간모델전문잡지 크림(www.creambook.kr)이 오션월드와 손잡고 주최하는 ‘2011 오션월드 비키니 모델 대회’가 오는 17일~19일까지 3일간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내에서 개최된다.
지난 10일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류지혜, 민서희, 한채이, 임아영을 비롯한 총 20명의 모델들이 2011년 최고의 비키니 모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그 미(美)를 뽐낼 예정이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된 비키니 모델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총 2,000만원의 상금 및 부상이 지급되며, 대회 후원사들과의 협약을 통해 대회 본상 수상자가 원할 경우, 후원사의 광고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레이싱 모델들을 비롯하여, 다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 모델들이 대거 참가 신청해 양적, 질적으로 최고 수준의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더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부터 17일 오후까지 오션월드 내에서 대회 참가 모델 중 최고의 비키니 모델을 선정하는 오프라인 투표가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모델 콘텐츠 사이트 Spoon TV(www.spooon.tv)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투표가 실시된다.
각각의 투표결과를 50%씩을 반영하여, 최고 득표를 한 모델에게는 본 상과 별도로 ‘미스 오션월드’라는 호칭과 함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18일 오후 6시 람세스 무대 예정) 엔 관람객이 무대에 올라와 참가 모델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관람객들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지급될 예정이다.
관람은 오션월드 입장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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