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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납량축제’ 즐겨요
입력 2012-08-11 09:35:24 수정 201108110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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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대숲에서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납량(納?)축제’가 다가오니, 긴장하시라!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태화강 대숲 일원에서 ‘제5회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가 한국연극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백운봉) 주관으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 내용을 보면 퓨전 국악공연, 가족극 우당퉁탕 등이 공연되며, 공포영화로 ‘흡혈형사 나도열’(12일), ‘시실리 2키로’(13일), ‘조용한 가족(14일)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귀신의 집, 귀신 페이스페인팅, 귀신탈 만들기, 귀신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격인 ‘귀신의 집 체험’은 전설의 고향, 지하감옥, 학교괴담 등 다양하게 운영되며, 축제의 공포를 더한다.

한편 개막식은 오는 12일 오후8시 십리대밭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오프닝 공연, 개막선언, 불꽃놀이, 퓨전 국악공연, 영화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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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1 09:35:24 수정 201108110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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