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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만만(滿滿) 시민 낙락(樂樂)’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입력 2012-08-09 14:08:40 수정 2011080914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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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수원시 화성행궁 여민광장, 화홍문, 장안공원 등 5개 무대에서 열린다.

'연극 만만(滿滿) 시민 낙락(樂樂)’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연극제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5개국 6개 해외 극단과 노리단, 골목길, 현대인형극회 등 9개 국내 극단과 전국 15개 대표 마당극이 초청됐다.

행사일정은 13일 오후 7시 화성행궁 여민광장에서 행궁 낙성연에서 펼쳤던 산대놀이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극단 노리단의 거리극 ‘고래의 꿈’을 시작으로 연극제 기간동안 국내외 초청극단과 시민공동체 연극이 매일 펼쳐지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이탈리아 TTB의 ‘알바트로스’를 마지막으로 연극제를 마친다.

수원화성국제연극제는 지난 1996년 화성 축성 200년을 기념해 창설된 것으로 화성 축성의 이념과 정조대왕의 위민정신을 연극을 통해 다양하게 해석하고 현대적으로 표현해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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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9 14:08:40 수정 2011080914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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