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여유롭고 한적한 늦은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늦여름 패키지 ‘별빛 제주의 밤(Starry Night)’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긴 장마와 폭우로 이번 여름은 특히 무더위가 더욱 길어질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늦여름 패키지는 여름휴가를 잠시 미룬 실속파를 위한 상품이다.


‘별빛 제주의 밤(Starry Night)’은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호텔 속의 호텔이라 불리 우는 클럽 룸 1박과 컨티넨탈 조식 뷔페 및 라운지의 해피아워가 포함되며, 특히 제주의 밤바다와 야경을 즐기기에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야외 테라스형 바인 ‘더 발코니(The Balcony)’의 트로피컬 칵테일 2잔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마련한 제주 관광지 할인 쿠폰북도 제공한다.

늦여름 패키지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풀 사이드에서 즐기는 그로토바의 시원한 서머 음료 프로모션은 9월 28일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투숙일에 따라 변동되며 20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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