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벤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이승훈 선수를’3 머스트 해브’ 제품 모델로 발탁, 삼성동 소재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로써 축구 선수 안정환, 배구 선수 김요한에 이어 모태범, 이승훈 선수도 화장품 모델 남자 운동 선수 계보를 잇게 됐다.

‘기본에 충실한 남자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랩 시리즈’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두 선수는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면서도 피부 관리에 소홀하지 않는 그루밍(Grooming) 노하우를 공개했다.


빙상 선수들 사이에서도 피부 미남으로 꼽힐 만큼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온 모태범, 이승훈 선수는 촬영 현장에서 댄디한 패션 감각까지 드러내 두 선수만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는 오는 9월 각종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

랩 시리즈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숙 차장은 “운동으로 단련된 모태범, 이승훈 선수의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랩 시리즈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랩 시리즈 ‘3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피부 관리를 위해 남성들이 기본적으로 꼭 갖춰야 할 클렌저, 토너, 에센스 3종으로 구성돼 간편하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3단계를 제안한다.
랩 시리즈는 에스티 로더 화장품 그룹 소속의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1987년 설립됐으며, 한국 시장에는 1991년 런칭했다.

올해로 한국 런칭 20주년을 맞은 랩 시리즈는 남성 피부의 특성에 맞춰 첨단 기술이 적용된 화장품 개발 및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남성 스킨케어를 제시해 오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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