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의 하차 이후 새 여주인공의 관심이 폭발했었던 영화 ‘트랜스포머3’에서 올리비아 와일드는 극 중 능력 있는 여자친구이자, 샘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다정한 연인 ‘칼리’ 역을 맡았다. 뛰어난 몸매와 섹시함으로 남성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차기작으로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습격에 맞선 카우보이 최후의 반격을 그린 영화 ‘카우보이 & 에이리언’에 출연한다.
이번 영화에서 연기한 ‘엘라’는 처음 마을에 나타난 제이크에게 호의를 보인 유일한 여인으로 제이크가 기억하지 못하는 무언가에 대해 알고 있는 듯 그의 주변을 맴돌며 도우려 하지만, 그녀의 목적과 실체가 베일에 감춰져 있는 비밀스럽고 신비한 인물이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007 카지노 로얄’의 캐스팅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올리비아 와일드는 마침내 이번 영화를 통해 다니엘 크레이그와 호흡을 맞췄다.
특유의 인상 깊은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들이 원하는 새로운 워너비 스타로서 차세대 섹시 여배우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대표하는 배우와 감독, 제작진이 총출동한 ‘카우보이 & 에이리언’은 오는 8월 11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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