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스쿨은 연기 훈련학교로, 입학생들은 앞으로 여섯 명씩 조를 나눠 각각의 매력을 지닌 드림마스터인 배우 김갑수, 김정은, 이미숙, 이범수와 감독 곽경택 등 5인의 드림 마스터즈에게 기본적인 자세와 연기를 배운다.
그간의 방송이 지원자들 각각의 개성을 보여주기에 그쳤다면 이제는 소수 정예체제로 좀 더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하게 본격적인 연기몰입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미라클 스쿨 입학관문을 넘어 미라클 스쿨에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천안의 한 리조트에서 미라클 스쿨 입소식을 마친 도전자들이 방 배치를 받고 처음 받게 된 라푸마 웰컴패키지.
오렌지컬러가 눈에 뛰는 사각 케이스 안에는 티셔츠, 점퍼, 가방, 모자, 컬러물병 등 합숙생활 속에서 필요한 물건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특히 패커블백은 작은 케이스지만 지퍼를 열어 펴보면 큰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어 방송 노출된 후 패셔니스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의 방송이 지원자들의 각각의 개성을 보여주기에 그쳤다면 이제는 소수 정예체제로 좀 더 짜임새 있고 다양한 스토리로 본격적인 연기몰입을 흥미진진하게 펴내나갈 전망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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