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 출판 브랜드 아이즐북스는 스머프 원작 만화 및 관련도서 2권 구매 시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 예매권 200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교보문고 타임스퀘어점, 목동점, 잠실점, 인천점과 영풍문고 강남점, 미아점 등 총 6개 대형 서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해당도서는 아이즐북스에서 발간한 ‘스머프’ 캐릭터의 창시자인 피에르 클리포드(일명 ‘페요’)의 원작 만화 3종과 스머프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스티커북, 퍼즐북, 영어 리딩북 등 아동 도서 23종을 포함해 총 26종이다.
아이즐북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년 시절 스머프 애니매이션을 즐겨본 성인은 물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를 통해 스머프를 처음 접할 어린이들이 원작 만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엔 아이즐북스의 이은영 과장은 "영화 개봉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스머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며 "원작과 영화를 함께 즐기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는 북미 지역에서 7월 29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사흘간 3,620만 달러의 수입을 거뒀다. 국내에는 8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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