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공무원들에게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도록 당부하고, 최근 이명박 대통령은 직접 라디오 연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기를 권장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기업들은 사용이 편리한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하여 국내 휴가 권장에 공감하는 분위기이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국민관광상품권 이용 고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해당 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국민관광상품권 공식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다.
5천원 권부터 50만 원 권까지 모두 사용가능하며, 결재사용이 가능한 항목은 국내숙박, 국내여행, 제주여행, 렌터카 등 국내여행 부분과 해외 패키지, 자유여행, 해외호텔 등 전반적인 여행상품에 대해 사용 가능하다. 단, 항공권만을 구입 할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사용방법은 가고자 하는 여행상품 예약 후 해당 상품 담당자에게 상품권을 발송하면 된다.
가지고 있는 해당 상품권 금액보다 가격대가 높은 여행상품을 이용하고 싶다면, 상품권 금액을 전액 이용하고, 부족한 금액만큼을 추가 지불하면 함께 이용 가능하다.
한편, 국민관광상품권이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금융기관(은행)이 판매 및 자금정산을 대행하는 상품권이다.
문의: 02)2222-255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