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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미 해수욕장에서 해변콘서트 즐겨요
입력 2012-08-05 09:26:59 수정 20110805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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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저녁 8시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일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시원하게 달래줄 ‘2011 영광 해변 콘서트’가 열린다.

가마미 해수욕장은 길이 1km, 폭 200m의 드넓은 반달모양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호남 3대 해수욕장으로 이름 높은 해수욕장으로 개장이래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일 밤 8시 해수욕장 야영장에서 운영되는 ‘한여름 밤 야외극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콘서트 전날인 6일 저녁 8시에는 ‘천년의 빛 영광 작은 음악회’가 열려 7080 라이브 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오는 12일 저녁 8시에도 영광 생활체육공원에서 오카리나, 통기타가수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휘성, 노라조, 서주경, 김용임, 윙크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 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된다.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이번 휴가를 낭만과 추억으로 장식해보자.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홈페이지(//www.yeonggwang.go.kr)참조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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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5 09:26:59 수정 20110805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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