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센트럴 남성합창단’은 오는 8월 29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제 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난 제1회 정기연주회에서 수많은 음악인들과 합창 애호가들로부터 남성합창의 새로운 방향과 모델을 제시한 우수한 합창단 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정꽃님과 경복어머니 합창단이 찬조 출연한다. 소프라노 정꽆님은 김동진의 ‘신 아리랑’, 빅터 허버트의 ‘집시의 인생’를 함께 한다. 경복어머니 합창단은 도라지꽃, You Raise Me Up등을 선보인다.
또한 대중에게 친숙한 국내외 팝메들리를 선곡했다. ‘세시봉 메들리’, ‘I Love You, Elvice!’를 통해 즐거운 공연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아카펠라, 창작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선곡으로 관객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다.
다양한 각계각층의 ‘합창’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남성 합창단만의 매력적인 하모니를 감상해보자.
한편 ‘서울 센트럴 남성합창단’은 국내에 많지 않은 남성합창단으로서 성악 전공 단원들과 합창경력이 풍부한 아마추어 단원들을 엄선하여 7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활동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잠 못 드는 여름밤, 이불 잘 고르면 ‘쾌면’ 쉽다
· 영화'통증'의 권상우-려원, 대낮 옥상서 탱고를?
· 수해 침수 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나는 왜 휴가만 가면 배가 아플까?
· 영수증, 버리지 말고 혜택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