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트롬본 앙상블은 오는 9월 4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울 트롬본 앙상블은 1993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하였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15명의 트롬본 연주자로 구성됐다.
지난 창단된 이래 수회의 음악회를 하면서 빼어난 앙상블과 완숙된 음악적 기량으로 매번 연주회마다 호연을 과시하였고, 또한 매년 여름 캠프를 통해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세계 최고 연주가인 조 알레시, 마크로렌스, 스콧하트만, 블래어 볼링거, 돈 루카스를 초빙하여 한국 트롬본 음악계에 새로운 비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기량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
울 트롬본 앙상블은 최선의 연주를 하고자, 앙상블에 있어서 여러 가지 음악적 요소들을 통일시키고, 긴장과 이완의 폭을 넓히면서 완성된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공연의 지휘자 김연근과 서영진, 조한준, 임현수, 장대섭, 김선규, 김솔, 경홍수, 권영민, 신승현, 박종세, 이재룡 , 정래훈 단원이 함께 한다.
항상 새로운 기획력과 연주력을 추구하는 울 트롬본 앙상블의 공연을 통해 트롬본의 매력에 빠져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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