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000만부 이상 판매된 원작을 바탕으로 국내의 수많은 야구팬들을 사로잡아 온 의 ‘극장판 메이저:우정의 강속구’의 국내 개봉일이 오는 9월 8일로 변경됐다.
국내의 뜨거운 프로야구 사랑과 영화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야구 대세’ 열기를 이어 올 가을, ‘극장판 메이저:우정의 강속구’가 야구의 짜릿한 매력을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극장판은 리틀 야구단의 에이스 박찬이 야구를 통해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야구라는 스포츠가 안겨주는 긴장감과 볼거리 뿐만 아니라 야구를 통해 소년들의 꿈과 도전, 열정 그리고 감동을 모두 갖추고 있어 성인 관객들에게는 유년시절에 대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한편 ‘메이저’는 지난 1994년부터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주간지 ‘주간 소년선데이’에 연재되며 세대를 뛰어넘는 큰 사랑을 받아 온 정통 야구만화 작품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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