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 역사를 지닌 독일의 패션컴포트슈즈 브랜드 ‘가버(gabor)’ 가 9일 신세계 영등포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 한다.
가버는 루프트한자, 핀에어, 체코항공 등 글로벌항공사 승무원 공식슈즈로도 유명하다. 편안한 착용감 못지않게 플랫, 웨지, 부티, 글래디에이터 등 최신 유행의 디자인을 두루 갖추고 있어 유행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에게도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가버는 친환경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가죽, 안감, 지퍼, 힐 전 부품은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치고, 가죽염색원료도 나무와 꽃 등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것을 사용한다.
가버 마케팅팀의 이형주 팀장은 “새롭게 문을 연 신세계 영등포점 매장에서 더욱 편안하게 가버의 가치와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버는 신세계 영등포점 오픈을 기념하며 특별 기획한 여름샌들 3종을 99,00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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