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비즈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1 상하이 임신출산육아박람회(CBME 2011)에 참가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상하이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로 1100여개 업체1,6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임신출산과 육아, 유아관련 용품 등을 선보였다.
펀비즈 베이비앙은 이번 전시회에서 천기저귀, 땅콩기저귀, 오가닉 기저귀, 팬티형 천기저귀, 올인원 팬티기저귀, 기저귀커버, 배변훈련팬티, 주니어 위생팬티 등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토종 친환경 천기저귀 제품으로 아시아시장 공략에 나셨다.
베이비앙 '땅콩기저귀'는 물결무늬 원단을 자체 개발해 흡수력과 건조력을 두 배 이상 높였고, 원단 생산 시 향균 처리로 소ㆍ대변 냄새 제거 효과가 뛰어난 천기저귀이다.
베이비앙 '올인원 팬티기저귀'는 패드와 방수커버를 일체화시킨 제품으로 기저귀 안감은 폴리에스터 재질을 특수 기모 처리한 스웨이드 기법을 이용하였으며, 여기에 국내 특허 받은 기술(One Way Action)을 접목시켜 소변을 머금지 않아서 착용 후 2~3회 이상 배뇨 가능한 제품이다.
그동안 펀비즈는 서울시가 인정한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력을 보유한 수출지향 제조 기업으로 하이서울(Hi Seoul) 브랜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품질보증제제인 ISO 9001 및 ISO 14001 인증 및 KS 또는 KPS(자율안전확인)를 획득했다.
또한 베이비앙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모든 제품 패키지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표기하였고, '천기저귀 및 그 제조방법'과 흡수용품 기술'에 관한 2개의 특허를 해외에 출원 중에 있다.
최근에는 베이비앙 브랜드 네이밍 중국상표등록을 완료했으며, 중국 위생성 품목허가 제품으로 등록을 위해 심사 중에 있다.
최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총판업체들과 가진 수출상담 결과에 만족하며, 대한민국의 제품력과 완성도를 앞세워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 수출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2104-358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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