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천연화장품 브랜드 ‘콤비타’가 미국천연제품협회에서 인증하는 ‘NPA(the natural product association)’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NPA인증은 물을 제외하고 최소 95% 이상 천연 원료를 포함해야 하며, 파라벤, 미네랄오일, 파라핀 등 피부유해물질을 배제하고 천연성분의 성질을 변형시키지 않는 제조공정을 거친 제품에만 붙는 친환경마크이다.

이번에 NPA인증을 받은 제품은 액티브 리프팅 세럼, 토닝 미스트, 클렌징 젤 등 스킨케어 라인과 데일리 스파 바디 워시를 포함한 총 9개 품목이다.

콤비타 제품은 뉴질랜드에서만 자생하는 마누카꽃에서 채집한 프리미엄 마누카꿀을 이용해 피부 재생 및 탄력 증가, 피부 트러블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콤비타의 독자적인 신 성분인 허니-엑스에이(HUNI？XA)가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구조를 강화시켜 탱탱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콤비타 관계자는 “이번NPA 인증으로 콤비타 제품이 99%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남은 품목도 NPA 인증을 받는 중에 있어 앞으로 콤비타가 프리미엄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콤비타는 설립자 ‘클라우드 스트라트포트(1910년생)’의 101세 생일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20% 할인기획전과 모든 구매고객에게 3종 샘플 및 고급 거울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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