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방귀엔 강력 똥침으로!
꿈소담이 저학년 창작동화 시리즈의 11번째 책 ‘똥침대장과 방귀쟁이 선생님’(꿈소담이 펴냄)이 출간됐다.
정훈이와 반 아이들은 예쁜 여자 담임선생님을 원했다. 하지만 오리 궁둥이 강철봉 선생님이 담임이 됐다.
강철봉 선생님은 첫 인사부터 특이한 방귀로 시작한다. 오토바이방귀, 풍선방귀, 삗삑이방귀, 피식방귀, 마침표방귀 등 종류도 많다.
선생님의 살인방귀를 맞은 정훈이는 친구에게 놀림을 받고 선생님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런데 그만 정훈이의 똥침을 맞은 선생님이 병원에 입원을 하고 만다.
정훈이와 강철봉 선생님, 그리고 말썽꾸러기 친구들이 엮어 가는 3반 아이들의 이야기는 엉뚱하고 짖굳지만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을 그치지 않게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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