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잇는 올 여름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가 오는 8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SICAF 개막식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7월 20일 서울 애니시네마 진행된 영화 개막작 상영회에는 폭염의 무더위에도 불구 수많은 관객들이 영화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보기 위해 운집해 작품에 대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
영화 상영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란 이름만으로도 가슴 떨리는 작품’(ID: sputniksong),’ 상실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매우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ID: blowing7), ‘역시 신카이 마코도 감독, 지브리와는 다르면서 대단하다’(ID: wary1212), ‘어제 SICAF에서 봤다. 그림 예술, 스토리 감동’(ID:malover)등의 리뷰가 이어졌다.
'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는 소원이 이뤄지는 전설의 세계를 향한 신비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로 오는 8월 25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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