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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북촌방향' 예매 2분 만에 매진!
입력 2012-08-01 17:32:57 수정 2011080117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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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CGV압구정에서 개최되는 제5회 CINDI 영화제의 개막작 ‘북촌방향’이 8월 1일 오후 1시,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시작된 지 불과 2분 만에 매진됐다.

‘북촌방향’은 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 할 만한 시선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열 두번째 영화다. CINDI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한국영화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더욱 눈길을 모았던 작품이다.

CINDI 영화제의 프로그램 디렉터 정성일은 “‘북촌방향’은 어느 겨울의 마술에 모든 것을 의지한 대담하고도 생명의 기쁨에 찬 시적인 기록이다. 한 여름에 만나는 눈 내리는 겨울 영화를 시작으로 제 5회 CINDI 영화제의 막을 올리고자 한다”고 개막작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을 비롯한 상영작들이 공개된 이후,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는 물론 직접 영화제 사무국에 전화 문의 등 예매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영화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한편 개막작 ‘북촌방향’에 이어, 매력적인 상영작들의 연이은 매진이 예상되는 제5회 CINDI 영화제는 CGV(www.cgv.co.kr)와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예매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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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1 17:32:57 수정 2011080117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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