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인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과 ‘한그루’의 짜릿한 스킨십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K’ 촬영 위해 놀이동산 데이트 장면을 촬영하던 김동준과 한그루가 예상치 못한 스킨십에 당황해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김동준은 ‘소녀K’에서 전학생인 주인공 한그루(차연진 역)에게 한눈에 반하는 킹키남 ‘고영민’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그루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비하인드 촬영영상물을 통해 공개된 문제의 장면은 월미도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연기를 촬영하던 도중 발생했다.
디스코팡팡을 타던 중 한그루의 교복치마가 들썩이자 김동준이 자신의 다리를 한그루 다리에 올려놓으며 안전벨트 역할을 하며 고정 시켜준 것. ‘매너다리’를 선보인 김동준은 디스코팡팡 운행이 끝나자 머쓱해하며 수줍어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린다”, “매너남 종결자 김동준”, “한그루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동갑내기 한그루와 동준의 풋풋한 데이트 장면은 오는 8월 27일 ‘소녀K’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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