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화제작 속 생생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특별한 시사회가 열린다.
외국어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가 17일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혹성탈출’의 ‘스크린 잉글리쉬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는 단순한 영화 감상에서 탈피해, 영화에서 등장하는 원어민의 실제 영어 표현을 전문 강사와 함께 익히는 파고다어학원의 인기 강좌 ‘스크린 잉글리쉬’를 시사회와 접목시킨 것.
영화 ‘혹성탈출’은 1968년 이후 43년간 총 7편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SF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2011년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재탄생됐다.
'반지의 제왕', '킹콩', '아바타'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웨타 디지털의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기술과 탄탄한 스토리라인, 스케일 있는 액션으로 영화 및 언론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사회를 준비한 파고다아카데미 임병록 마케팅팀장은 “영화 속 대사와 영화감독, 배우들이 들려주는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해설을 곁들인 이번 스크린 잉글리쉬 시사회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회는 오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12일 CGV용산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30분간 메이킹 필름과 영화 주요 장면에 대한 영어 강의 후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응모자 중 224명을 추첨, 동반자를 포함해 총 448명을 초대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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