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여배우 엠버 허드가 ‘드라이브 앵그리 3D’를 통해 액션 대배우인 니콜라스 케이지와 완벽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화제다.
늘씬한 몸매와 찰랑거리는 금발 그리고 소녀 같은 미소를 가진 엠버 허드가 ‘드라이브 앵그리 3D’를 통해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이미 ‘겟썸’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니콜라스 케이지의 출연 만큼 그녀의 출연이 관객들에게 더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이번 영화에서는 니콜라스 케이지를 도와 그가 복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조력자의 역할로 등장하는데 긴 금발과 핫팬츠로 벌써부터 인터넷엔 그녀의 바탕화면이 나돌 정도로 인기를 느끼게 한다.
엠버 허드는 단순히 조력자 역할을 뛰어 넘어 콤비 액션까지 선사하는데, 영화 속 초반 드라이브 씬을 모두 소화하는 것은 물론 특히 차량 액션 씬에서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스턴트까지 소화해내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이 재미있는 것을 스턴트 하는 분들께만 양보할 수는 없어서요”라고 스턴트 액션 씬 촬영 소감을 밝혀 단순히 섹시하고 핫한 여배우의 이미지 꼬리표를 떨쳐내게 하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인기 덕분에 ‘드라이브 앵그리 3D’의 연관 검색에는 그녀의 이름이 꼭 들어가 있어 니콜라스 케이지의 복귀만큼 누리꾼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음을 증명케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영화사는 엠버 허드의 특별한 바탕 화면 등을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의 외모가 남성 관객에게만 통하는 것은 아니다.
그녀의 썬그라스와 백, 드레스와 구두 등 역시 여성들에게까지 큰 관심을 끌게 한다. 섹시 아이콘 뿐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도 사랑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서 그녀는 남녀 관객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헐리우드 차세대 스타로서 손색 없는 행보를 진행 중이다.
한편 엠버 허드의 출연이 얼만큼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브 앵그리 3D’는 이들의 액션 질주와 함께 오는 8월 25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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