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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이다희', 꿀벅지 맞대결 승자는?
입력 2012-07-29 10:20:10 수정 201107291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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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이다희가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숙명의 라이벌 대결 뿐 아니라, 섹시 몸매 대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8일 첫방송되는 '버디버디'에서 유이는 씩씩한 산골소녀 ‘성미수’로 칠전팔기 골프 루키로 활약하며 이다희는 엘리트 미녀골퍼 ‘민해령’ 역을 맡아 도도한 차도녀로 변신한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각각 따시녀(따뜻한 시골여자)와 차도녀(차가운 도시여자)로 분한 유이와 이다희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원조 꿀벅지’로 유이와 ‘글래머 섹시바디’ 이다희의 몸매 대결이 뜨거울 전망이라.

특히 유이는 원조 베이글녀 다운 건강미 넘치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촬영 당시 전문가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완벽한 골프 포즈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다희는 174cm의 훤칠한 키와 긴 다리로 시원시원한 액션을 펼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tvN 측은 “앞으로 이 두 사람이 최고의 골퍼가 되기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라이벌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며 “꿈을 위해 도전하며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를 선사할 '버디버디'에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버디버디'(제작 그룹에이트 연출 윤상호)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미 분)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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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9 10:20:10 수정 201107291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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