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마다 티켓 예매 사이트 상위에 링크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흥행보증 종결자’가 됐다.
현재 뮤지컬 ‘삼총사’와 ‘잭더리퍼’ 두 편의 뮤지컬은 모두 티켓 예매 사이트 주간 순위차트에서 1위와 3위에 랭크 되고 있으며, 끊임없이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무대에서까지 확고한 존재감을 발휘한 유준상은 ‘공연계의 신뢰감 있는 배우’로 두 작품 모두 초연부터 활약, 이번 공연을 통해 그 동안 받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앵콜 공연 중이다.
‘잭더리퍼’ 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사관 ‘앤더슨’ 역으로 ‘삼총사’ 에서는 총사들의 대장인 전설의 검객 ‘아토스’ 역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한 유준상은 섬세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뮤지컬의 맛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또한 뮤지컬 관계자들은 “유준상의 공연이 믿음을 주는 이유는 그가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표현할 뿐 아니라 다른 후배들의 연기지도까지 철저히 챙기면서 공연의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 이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유준상은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전성시대를 구가 중이다. 현재 정지훈, 신세경과 함께 영화 ’비상 : 태양 가까이(2011)’를 촬영 중이며, 얼마 전 캐스팅부터 화제가 된 프랑스의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 감독의 신작도 촬영 중이다.
한편 유준상의 뮤지컬 ‘잭더리퍼’는 오는 8월 14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뮤지컬 ‘삼총사’는 7월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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